2013년 12월 2일 월요일

[영화] 토르: 다크 월드

토르: 다크 월드

키워드: 우아한 깨방정, 후죠시의 기쁨

아, 짱이었죠. 형제의 콤비 플레이도 즐겁고, 달시도 느무느무 이쁘고, 내가 바라던 모든 것이 있었던 영화였다. 사실 최애캐가 토르였는데 이번을 계기로 바뀔지도. 왜 모두 로키에 그리 열광하는지 알아버림. 물론 전개는 전부 다 예상해버렸지만 재미에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. 아홉 세계를 넘나드는 싸움도 인상깊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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